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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박희문·권은지, 10m 공기소총 메달 획득 실패

권은지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도쿄=권욱 기자권은지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권은지(19·울진군청)와 박희문(20·우리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권은지와 박희문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각각 7위,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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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출전하는 사격 결선은 24발 중 11번째 총알부터는 2발마다 최저점 선수를 한 명씩 탈락시키는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첸(중국)이 251.8점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가져갔다. 양첸은 마지막 한 발로 극적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박희문이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탈락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박희문이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탈락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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