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음주도 '찐다'...전국 낮 기온 33도 이상

태풍 이동 경로 따라 강수 변동성 클 듯


7월 마지막 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기상청은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3∼26도, 낮 기온은 30∼35도로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24일 예보했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27일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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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해상, 제주도 해상에서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다음 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위치에 따라 낮 최고기온의 변동성이 크고, 제6호·8호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의 변동성이 클 수 있어 예보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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