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한 낮 최고 37도까지 오르는 등 25일 전국 각지에서 폭염이 이어졌다. 한 피서객이 이날 강원도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플라이보트를 타고 있다. /홍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