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344820)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가 인테리어 시장 고급화 추세에 맞춰 ‘인테리어 스톤’ 신제품군을 다양화 한다.
27일 홈씨씨는 천연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한 ‘센스톤 쿼츠’를 출시했다.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천연석의 질감과 색상을 구현하고 강도와 내구성도 높였다.
센스톤 쿼츠는 수분 흡수율이 낮아 음식물로 인한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 또 세균 번식 방지도 가능해 위생 관리가 필요한 주방 벽, 상판, 욕실 등에 적용하기 좋다. 이번 출시로 홈씨씨는 총 50종의 센스톤 쿼츠 제품군을 확보했다.
세라믹 타일인 ‘센스톤 울트라’도 새로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전량 수입되는 센스톤 울트라는 프리미엄급 마감재로 실제 대리석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내열성과 내구성뿐 아니라 내오염성과 내자외선성도 우수해 벽, 바닥, 주방 외에도 아트월이나 외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홈씨씨 관계자는 “홈씨씨는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테리어 스톤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