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포인트(0.01%) 상승한 3,567.45로 거래를 시작했다.전일 2.34% 폭락한데 대해 반발 심리로 소폭 상승 개장했다. 다만 중국 정부의 규제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에서 지속 여부는 불안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