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계열사인 포스코A&C가 2025년 수주액 2,500억원에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A&C는 지난 26일 창립51주년을 맞아 신비전을 선포하면서 이같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포스코A&C는 지난해 매출 1,536억원에 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포스코A&C는 이와 함께 '스마트(Smart) A&C, 강하고 지속가능한 건축 플랫폼'을 회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훈 포스코A&C사장은 "건설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수행 사업의 융합과 함께 특화된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