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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가' 요리 연구가 메이, 특별한 제철 요리 선보인다





‘밝히는가’에 요리 연구가 메이가 출연해 제철 요리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촬영에서 박은혜는 메이를 소개하며 “요리계의 1타 강사라고 한다. 수강생 중에 저희가 알만한 분들이 많다”며 “저는 약 10년 전 정도에 배운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은혜와 메이는 “아직도 얼굴이 그대로다”, “예전보다 더 예뻐졌다”고 인사를 나눴고, 이를 지켜보던 MC 정가은은 “보통 여자들의 흔한 인사법이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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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이 요리 수업을 들었다”고 말했고, 메이는 요리 수업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 “아무래도 맛있고, 조리법이 간단한데 특별하다고들 한다”고 설명했다.

메이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메이는 “제철 식재료가 가장 맛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제철 식재료가 제철이 아닌 경우도 있다. 지구 온난화와 비닐 하우스 등의 이유로 예전과 제철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메이는 ‘밝히는가’의 ‘월쿡 클래스’를 책임지고 있는 강태현 전 청와대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각각 여름 새콤한 수육과 매콤한 제육볶음을 준비한 두 사람의 요리 대결의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요리 연구가 메이가 출연하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28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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