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MZ 세대 골린이를 위한 척추 관리, 세라젬 ‘마스터 V4’

사진 제공 : 세라젬사진 제공 : 세라젬



골프를 즐기는 MZ 세대들 이른바 ‘골린이(골프+어린이)’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한 금융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년 이하 골프 입문자 중 20대부터 40대 인구 비율은 지난해 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수 인원이 즐기는 스포츠가 인기를 얻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 및 여가시간 확대와 함께 따라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초보 골퍼가 신경써야 할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부상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골프는 스윙으로 인한 골반 회전과 허리를 숙여 공을 줍는 동작 등을 반복하면서 허리와 척추 등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라운딩 전과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병행해 골프로 인한 신체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최근 골퍼들의 척추 주변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가 국내 프로 선수들을 비롯한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마스터 V4’는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에서 인증받은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척추 부위에 최대 65℃ 집중 온열을 통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직접 선택하면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비롯한 17가지의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척추를 자주 사용하는 골퍼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세라젬 관계자는 “프로 골퍼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과도한 스윙 등으로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긴장 상태인 척추 주변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며, “척추 곡선을 따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는 ‘마스터 V4’를 통해 집에서도 꾸준하게 척추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