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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 라이프닥터 활동’ 하트세이프티 서포터즈 2기 해단식 성황리에 종료




하트세이프티 대학생 서포터즈 '라이프닥터 2기'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하트세이프티는 심폐소생술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라이프닥터'를 선발하여 여러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라이프닥터 2기는 매주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 심폐소생술 알려주기 캠페인, 근처 AED 찾기 캠페인 등을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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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은 한 달 간의 활동 리뷰, 우수 서포터즈 시상, 활동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된 전소연 라이프닥터는 “생각보다 심폐소생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제공해주신 기기와 앱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동생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며 색다른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트세이프티 남진혁 대표는 “이번 2기의 경우 6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는 만큼 양질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리겠다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익 목적의 서포터즈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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