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 선수에게 공격을 성공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1.07. 28 지바=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