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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카를로스 부부, '구독자 113만 크리에이터' 일상 공개





구독자 113만 크리에이터 카를로스 부부가 ‘국제부부’에 출연한다.

28일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9회에서는 한국살이 13년 차이자 결혼 3개월 차 브라질 카를로스가 특별한 손님으로 등장해 ‘구독자 113만 크리에이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카를로스는 내장탕을 가장 좋아하는 보양식으로 밝히고 정주리와 댄스 타임으로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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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를로스는 ‘크리에이터’ 아내와 새로운 영상 촬영을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다. 그는 산낙지와 충격적인 개불 손질법에 얼어버린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스튜디오는 카를로스 부부 영상에 등장한 음식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미 경험해 본 적 있는 외국인 아내들은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놓았고 터키 니다는 신기해하며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브라질 카를로스, 이탈리아 알베르토, 그리고 프랑스 메간은 ‘축구’로 열띤 논쟁을 벌였다. 이에 MC들은 과열된 싸움으로 중재까지 나섰다.

아울러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외국인 아내들의 콘텐츠 및 수익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와 김정민이 “진짜 수입이 0원이에요. 0원!”이라며 자신의 개인 채널 수익을 밝혔다.

한편 국제 남편 카를로스 부부의 ‘크리에이터’ 일상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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