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위대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의 얼굴이 띄워진 전광판 앞에서 ‘부자 증세’를 외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억만장자들의 우주 비행으로 엄청난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관광 목적의 우주여행에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