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코트라, 유럽 그린딜 규제 대응 웨비나 개최


KOTRA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유럽 그린딜 규제 대응’ 웨비나를 28일 개최했다.



KOTRA는 최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해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의 신호탄”이라며 기업인들이 세계적인 흐름에 촉각을 세워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웨비나에서 전문가들은 “유럽과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기업은 CBAM의 변수를 고려해 글로벌 가치사슬을 최적화해야 한다”며 “종전에는 기업이 유해 물질 규제 위주로 경영 활동을 관리했으나 앞으로는 자원 효율성 규제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웨비나 영상은 29일부터 KOTRA 비즈니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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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이 28일 열린 ‘유럽 그린딜 규제 대응 웨비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KOTRA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이 28일 열린 ‘유럽 그린딜 규제 대응 웨비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KOTRA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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