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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고삐 풀린 '먹성훈' 먹방→중장비 자격증 도전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먹성훈’다운 먹방을 뽐낸 뒤 중장비 시험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고삐 풀린 한 끼 먹방이 공개된다.



지게차부터 굴착기까지 중장비 실습을 마친 성훈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는 것도 잠시 성훈은 냉면, 육회 비빔밥, 소머리 국밥까지 세 개의 메뉴를 시켜 대식가다운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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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봐도 엄청난 양의 음식이 나오고 ,성훈은 냉면부터 시작해 육회 비빔밥과 소머리 국밥을 차례대로 클리어했다. 성훈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동시에 메뉴 세 개를 시켜 먹방을 펼쳤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기 전부터 입맛이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성훈은 냉면에는 국밥 국물을, 국밥에는 식초를 넣는 등 음식에 편견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성훈은 중장비 이론 수업을 들었다. 식곤증과 사투를 벌이며 수업을 듣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성훈은 중장비 이론 사전 평가 시험에 임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3번 떨어졌었다고 고백한 성훈이 사전 평가 시험에 도전한 가운데, 믿기지 않는 점수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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