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신재환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1.08.02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T
신재환이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체조는 지난 2012년 런던 대회 도마의 양학선 이후 9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도쿄=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