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2명의 코로나19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3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는 인도 유래 '델타 변이'에서 파생된 바이러스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승현 기자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