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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문화업(+3.43%↑)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39%↑)

오전 10시 1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9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3.43%), 인터넷업(+2.28%), 방송서비스업(+2.18%)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화학업(-1.00%), 일반전기전자업(-0.91%), 종이·목재업(-0.9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0.53%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0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덱스터가 +14.29%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자이언트스텝(+10.83%), 에스엠(+7.81%)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코퍼스코리아(-1.54%), 스튜디오산타클로스(-1.02%), 스튜디오드래곤(-0.3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76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유통업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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