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서 그룹 골든차일드가 신곡 ‘라팜팜’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정규 2집으로 컴백한 골든차일드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골든차일드는 기이한 경험을 공유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멤버들이 신곡 ‘라팜팜(Ra Pam Pam)’ 뮤직비디오 촬영 중 겪었던 귀신 목격담을 풀어낸 것. 승민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필터 카메라로 앞을 찍었는데, 허공에 얼굴이 인식됐다”며 오싹함을 안겼다.
이들은 문제의 영상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필터 카메라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허공에 얼굴 인식 필터가 적용된 기현상이 담겨있었다. 심지어 “그 건물(촬영 장소)이 폐건물이었다”는 주찬의 말을 듣고 MC 은혁과 광희는 “닭살 돋았다”고 외치면서도 신곡 대박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골든차일드는 문제의 에피소드가 얽힌 신곡 ‘라팜팜’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스튜디오를 꽉 채운 칼군무 퍼포먼스에 은혁과 광희는 “엄청나다”, “확실히 귀신 본 게 맞다”며 감탄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