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6일자로 신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에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사진)을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윤 과장은 199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법무부 치료처우과장, 청주소년원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보호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 신임 범죄예방정책국장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범죄자 관리체계 개선과 고위험 정신질환 범죄자의 재범방지 대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