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독서부터 셀프 미용, 요리와 맨몸 운동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학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의 여름 일상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김지훈은 무더위와 맞설 만반의 준비 끝에 도서관으로 출발했다. 더위를 뚫고 도착한 그는 익숙하게 책을 반납한 뒤, 한 손 가득 새 책을 들고나와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김지훈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의 디테일을 완성하고자 전문가 못지않은 장비로 셀프 미용에 도전했다. 과연 그가 계획대로 ‘무심한 듯 신경 쓴 헤어’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출연 당시 ‘피자빵 토스트’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김지훈은 이번엔 특제 소스를 더한 ‘단짠 아삭 토스트’를 선보였다. 그의 특급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남다른 킥복싱 실력을 자랑하는 김지훈은 “요즘 맨몸 운동하는 영상을 찾아본다”며 집에서 홀로 할 수 있는 맨몸 운동에도 나섰다. 그는 "난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조급해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 땀을 흘릴 거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고.
한편 김지훈의 열정 넘치는 일상이 공개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