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극한데뷔 야생돌' 김종국X차태현X이선빈 첫 촬영 현장 공개…이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가수 김종국과 배우 차태현, 이선빈이 관찰자로 첫 촬영을 마쳤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관련기사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국은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는 반면, 차태현과 이선빈은 뭔가를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몰입한 표정은 스튜디오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은 ‘야생돌’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보는 관찰자로 활약한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김종국과 차태현이 보여줄 입담과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배우 데뷔 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이선빈은 지원자들의 꿈을 향한 절실함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들은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극한의 데뷔 전쟁을 펼친다. 앞서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을 비롯해 모델 이현이,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합류하고 래퍼 타이거 JK와 비지, 안무가 리아킴, 넬 김종완이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