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023530)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년 대비 444.7% 증가한 75억 7,3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45억 1,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1,989억 7,900만 원)보다 축소됐으며 매출액은 3.5% 감소해 3조 9,025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