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도심에 대형 주차장 확보


경북 성주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해 선정된 ‘문화교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 사업은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 건강문화캠퍼스(주차타워 및 성주체육관 리모델링), 별의별 문화마당(지하주차장 및 공원), 살기좋은 경산리 마을 만들기(주차장, 쓰레기분리수거장)를 추진할 예정이다.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 건립부지에 있던 읍사무소 창고·예비군 중대본부 및 인근 상가 건물은 이미 철거를 완료했다.


본 공사는 10월에 착공 예정으로, 착공 전까지는 읍사무소 인근 주민 불편사항이었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주차면 50대의 임시주차장을 완료했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사업완료 후, 읍사무소 인근 4개소에 주차장 348면을 확보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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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3년 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완료로 인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가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판단되며, 쇠퇴하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인근 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정주환경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성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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