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STOKKE)는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에 신규 색상 ‘선플라워 옐로우(사진)’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색상 제품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일루미네이팅(화사한 노란색)’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밝고 화사한 옐로우 톤으로 따사로운 여름 감성을 느끼게 해주어 집 안의 분위기를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게 스토케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트립트랩 전용 클래식 쿠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색상은 로봇 그레이, 스타 실버, 스타 멀티컬러, 버드 블루 4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트립트랩 색상은 14종 구성을 갖추게 됐다. 6개월에서 5세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쿠션은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토케 관계자는 “'집콕' 인테리어 트렌드로 개인 취향과 공간 분위기에 맞춘 포인트 컬러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신규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감각적인 컬러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토케의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은 1972년 출시된 이후 작년 기준 전 세계에서 1,2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kg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최상급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참나무 소재를 사용하며, 컬러 페인트는 유해 물질인 비스페놀(BPA)과 프탈레이트가 함유되지 않은 무독성 수성 페인트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