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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갤럭시아메타버스, 울림엔터테인먼트와 NFT사업 MOU 체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10일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NFT 사업에 진출한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등 최정상 K-pop 스타가 소속돼있다. 다양한 아티스트를 통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K-콘텐츠 NFT 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개발 중인 NFT 플랫폼은 오는 11월 런칭할 예정”이라며 “플랫폼 런칭과 함께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NFT, 굿즈 등의 상품을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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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K-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재 확보한 스포츠, 엔터, 디지털아트 영역 NFT에서의 우위를 점하고 향후에도 NFT 콘텐츠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는 현재 게임, 레져, 문화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IP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NFT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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