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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키즈클럽 ‘세서미 스트리트 런앤플레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이달 오픈







미국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영어키즈클럽 ‘세서미 스트리트 런 앤 플레이’가 8월 중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 2층에 오픈된다.



하이브리드 형태의 대형 복합 영어놀이 공간으로 들어서게 되는 ‘세서미 스트리트 런 앤 플레이’는 약 300평 규모에 기존 영어 학원과 키즈카페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하게 되는 곳으로써 부모는 아이를 마음 편히 맡기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아이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며 즐겁게 뛰어 노는 오감만족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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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 스트리트 내의 거리 모습과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미술, 과학, 음악, 쿠킹, 북리딩 등 세서미 스트리트만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영어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 운영되게 된다.

영어로 놀면서 체험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시간을 때우며 보내지 않고 즐겁게 놀며 영어로 소통하는 것을 전제로 약 2시간동안 원하는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 한 가지와 플레이짐(신체활동) 및 북리딩(독서) 세션을 함께 구성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연령은 2~3세 영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다양하며 아이들이 오감을 일깨우고 또래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한다.

새서미 스트리트는 1980년대부터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오고 있는 브랜드로, 금번 ‘세서미 스트리트 런 앤 플레이’의 오픈은 세계 최초로 국내에 런칭되는 것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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