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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참여형 무비 ‘트립 어게인’ 랜선 해외여행 영상 공개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촬영한 영상과 윤아, 정해인의 목소리로 여행의 설렘 더해




(이미지 : 캠페인 키비주얼 )(이미지 : 캠페인 키비주얼 )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이 오랜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떠나지 못한 여행객들을 위해 아름다운 해외 여행지의 풍광과 함께 여행의 설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트립 어게인(Trip Again) : 여행의 결말을 선택할 수 있다면’ 영상을 공개했다.

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랜선 해외여행 캠페인 영상은 낯선 곳에서 시작되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한편의 영화다. 고객이 영상을 보며 선택하는 시나리오에 따라, 영화의 스토리가 바뀌는 5분여간의 ‘인터렉티브 무비’다.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여행 장소는 지난달 28일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약 1천명의 고객이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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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어게인’ 캠페인 영상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지 골든게이트(금문교),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의 현지 촬영을 통해 랜선 여행의 생동감을 살리고,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모델인 윤아와 정해인의 목소리가 출연해 여행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더믹(대규모 유행)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지고 있다”며 “올 여름 랜선 여행 캠페인을 통해 누군가가 대신 여행해주는 느낌이 아닌 ‘나’ 자신이 주인공인 여행의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트립 어게인(Trip Again)’ 랜선 해외여행 캠페인은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관련 컨텐츠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빔 프로젝터, 에어팟 프로, 포토프린터,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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