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4.33%), 종이·목재업(-2.35%), 비금속업(-2.09%)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0.32%), 제약업(+0.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69억, 기관은 9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럭슬(033600)이 127.27% 오른 50원을 기록 중이고, 푸드나무(290720)(+29.88%), 코데즈컴바인(047770)(+25.5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비엔씨(256840)(-13.79%), 아이텍(119830)(-12.16%), 아즈텍WB(032080)(-11.2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9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8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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