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70%), 전기가스업(-0.75%), 서비스업(-0.73%)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6.22%), 의약품업(+1.50%), 섬유의복업(+1.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6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030억, 기관은 5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테이팩스(055490)가 11.63% 오른 69,100원을 기록 중이고, 덴티움(145720)(+10.62%), PI첨단소재(178920)(+9.6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남해화학(025860)(-7.44%), 일정실업(008500)(-7.17%), 대동(000490)(-5.9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65개, 상승종목은 35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