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지난 8월 6일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행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와 중요성을 임직원에 전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박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와 이주일 베올리아코리아㈜ 부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