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SEN]새로닉스, 자회사 엘앤에프 지분가치 부각↑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새로닉스(042600)가 강세다. 최근 2차전지 시장 기대감에 엘앤에프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모회사인 새로닉스의 지분가치가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새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58%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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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업체로 현재 시각 기준 시가총액은 4조 3,327억에 달한다. 반면 새로닉스의 현재 시각 기준 시가총액은 1,746억원이다. 새로닉스는 엘앤에프의 지분을 16.14% 보유한 최대주주다. 단순 계산으로 새로닉스는 엘앤에프의 지분 가치만 약 7,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닉스는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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