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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30일 컴백 확정…'킹덤' 이후 첫 앨범 기대감 증폭

비투비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비투비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가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포유 : 아웃사이드(4U : OUTSIDE)'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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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계단과 문이 상반되는 컬러로 표현되어 수수께끼 같은 매력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투비의 새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비투비 포유의 미니 앨범 '인사이드(INSIDE)'] 이후 약 9개월 만의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비투비는 '킹덤 : 레전더리 워'를 통해 매번 한계를 넘어서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무궁무진한 스펙트럼을 지닌 그룹임을 증명했다. 그동안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흥행불패 행진을 이어온 비투비는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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