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원스톱 학세권 및 역세권' 갖춘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8월 20일 전격 오픈

탄탄한 교통 인프라 및 배후수요 갖춰…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




부산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 집값 과열 경쟁이 수도권을 포함한 광역 부동산 시장에 불을 붙이면서 부산 시장 역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 실제로 타 지역 신규 아파트 청약은 미달 내지 미분양을 보이고 있지만 해수동(해운대 수영 동래구)을 비롯해 연제구, 강서구 등에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치솟았다.





그중에서도 부산 사직 삼거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사직 삼거리 현장은 사직역 인근의 '원스톱 역세권 프리미엄'을 업고, 입주한 지 5년 미만인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8월 20일 오픈 소식을 전했다.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탄탄한 교통 인프라와 학세권 입지까지 갖춘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이자 오피스텔 상가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66~69㎡ 7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생활 편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주거지가 역세권에 위치한다는 것은 주변에 원하는 지역까지 쉽고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는 의미고, 이는 인구 밀집을 선행해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며 "부산에는 재건축 78개 구역, 재개발 71구역을 추진 중이며, 그중에서도 단지와 인접한 대단지 거제2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아시아드삼정그린코아더시티에 대한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사직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드대로, 제2만덕터널, 제3만덕터널(23년 완공 예정)을 이용한 사통팔당 교통망에 남해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관련기사






교통 인프라 역시 가격 상승 수혜에 주요 요인으로 통한다. 3호선 사직역, 4호선 환승 가능한 미남역, 1호선 환승 가능한 동래역 및 연산역 등 다양한 노선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주택시장의 최대 수요자로 떠오르는 3040세대에는 자녀교육과 우수한 교육환경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명실상부 부산의 교육1번지로 꼽히는 동래구 우수 8학군 지역에 위치해 학원가, 초읍시립도서관과 인접해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사직아시아드경기장, 수영장, 야구장, 부산어린이대공원, 쇠미산 등과 인접해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롯데백화점, CGV, 법조타운 등 실거주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조망과 채광, 통풍의 장점이 있는 4Bay 설계가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설계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으며,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나타내는 덴마크 '휘게' 스타일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 20일 오픈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