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사진] 원·달러 환율 10개월만에 1,160원 넘어서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0개월 만에 1,160원대를 넘어섰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원 80전 오른 1,161원 20전에 마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환율 상승 폭이 커졌다.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매도하며 12.24포인트(0.38%) 내린 3,208.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환율을 확인하고 있다.★관련기사 6·19면/성형주 기자

관련기사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