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 핵심 보장만 모은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 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핵심 보장으로 구성한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출시된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어린이 보장 보험으로 재해장해, 재해골절과 입원, 수술, 암 진단을 보장하며, 특히 입원 첫날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깁스(10만원)나 화상(심재성2도 이상, 10만원), 특정 법정감염병진단(3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감염병 진단비나 깁스 치료비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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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100세만기 선택 가입 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비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3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게 보장을 챙길 수 있다. (월 보험료 7,680원,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남자 5세, 30세납, 월납, 순수보장형 기준)

자녀가 여러 명이라면 혜택은 배가 된다. 자녀 중 1명만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다자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2명이면 3%, 3명 이상은 5% 보험료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정우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은 고객 니즈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꼭 필요한 기본적인 보장 위주로 구성해 준비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보장을 중심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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