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혁신센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8개사 선정

글로벌 진출 대상기업 협약체결 및 온라인 세미나 개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대상업체로 선정된 업체들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대상업체로 선정된 업체들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반 마련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희망하는 대전지역내 우수 창업기업 8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정기업은 리그넘, 룩시드랩스, 미토스테라퓨틱스, 모쓰, 에이트마진, 노바락토, 애드, 셀스케어 등 8개사이다.



대전혁신센터와 세계 최대 액셀러레이터 기업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가 사업을 공동 운영하게 되며 최종 선정된 8개사는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 컨설팅, 글로벌 IR/마케팅 역량 강화, 현지화 전략수립 워크숍, 글로벌 데모데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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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사는 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다각도의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 강사와의 주제별 Workshop 및 office hour Session과 Global Peer-to-Peer Matching을 제공받게 되며 Global Demo-Day개최 및 International Event 참여 지원도 받게 된다.

첫 공식 일정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스타트업 세미나를 12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다.

8개사는 향후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고속화 트랙 마련 및 대전시 창업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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