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 시간) 이라크 중부 도시이자 시아파의 ‘성지’ 카발라에서 이슬람 종교 행사인 ‘무하람’ 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무하람은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을 기리는 행사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