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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너무 빠졌나’...솔루스첨단소재·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반등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2차 전지 관련주들이 18일 오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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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21분 후성(093370)은 전 거래일 대비 9.19% 오른 1만 4,850원에 거래됐다. 장 중 1만 5,000원까지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같은 시간 솔루스첨단소재(336370)도 어제보다 4.31%의 상승폭을 나타냈고 에코프로비엠(247540), SKC(011790), 엘앤에프(066970) 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KTB투자증권은 후성의 목표주가를 1만 7,000원에서 1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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