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학교는 ‘2021 LINC+사업 계절제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참여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산업체 실무 현장 경험 공유를 통한 사업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여름방학동안 수행한 현장실습 과정 및 성과,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점 등의 내용이 접수됐으며 주제 적합성, 공감성, 완성도를 고려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강선영(방송시스템엔지니어반) ‘나는 이제 두려울 것이 없다.’ 학생의 수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강선영 학생은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이 정말 많았고 취업하기 전 실무에 대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 “처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또한 실무에 더 가까이 가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대림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사업단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양질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협약기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절제 현장실습 수기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림대학교 LINC+사업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