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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안전한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박물관급 장기 짐보관 환경 제공

박물관 기술노하우 적용…..전문보관환경, 비대면시스템, 상시보안 등 장점




코로나로 생활공간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더 넓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심형 짐보관 서비스인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권 도심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24시간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미국 유학생활을 할 때 숙소에 보관공간이 부족해서 개인용 미니창고를 찾다가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했던 M씨. 한국에서 취업 후 직주근접으로 원룸을 구하다 보니 옷보관 할 곳도 부족하고 각종 계절용품, 취미용품 등을 쌓아 두고 지냈는데, 재택근무 때문에 가구 놓을 자리까지 필요해서 셀프스토리지를 찾게 됐다.


시대가 바뀌면서 요즘은 셀프스토리지도 기본적으로 상담부터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현대식 무인시설이고, 사설 CCTV보다는 검증된 업체의 보안/출동시스템과 종합보험까지 잘 갖추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M씨의 눈에 들어온 건 장기보관 전문환경을 갖춘 ‘편안창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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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창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박물관을 만들어 온 대표기업이 직영하는 프리미엄 개인창고 브랜드이다. 보관이 까다로운 다양한 물품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박물관에는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가 들어간다. 특히 전문조습 특허자재가 사용되는데 편안창고에는 바로 이 특허자재가 벽과 천정을 모두 둘러싸고 있어, 온습도조절과 항균항곰팡이 등 특별한 보관환경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난연재가 아닌 불연재로만 만들어 화재안전성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사실 몇 주 정도 잠시 보관할 때는 에어컨만 열심히 틀어도 어느 정도 보관환경이 유지가 된다. 하지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공간과 보관공간을 분리해서 집근처 개인창고로 장기간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하려는 M씨의 입장에서는 해당분야에 전문업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편안창고에 신뢰가 갔다. 더군다나 튼튼한 재무구조의 코스닥상장기업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요즘 M씨와 같은 이유로 장기물품보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박물관급 보관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개인창고를 만들게 됐다고 편안창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논현점, 잠실점, 양재점, 사당이수점이 운영 중이며 서울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셀프스토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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