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브로드밴드 태블릿 IPTV ‘B tv 에어’ “다인 가구 생활 필수품”







SK브로드밴드가 최근 출시한 태블릿 IPTV ‘B tv air(에어)’가 자녀가 있는 3~4인 이상의 다인 가구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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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태블릿PC로 IPTV를 즐길 수 있는 사품인 B tv 에어의 고객들 중 다인 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간 서로 시청하려고 하는 TV 콘텐츠가 달라 ‘세컨드 TV’가 필요한 다인가구의 사용률이 높은 것이다. 특히 B tv 에어는 태블릿으로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 여가생활, 영유아 교육 등 가족 구성원 누구나 필요와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보니 TV시청 외에도 사용빈도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SK브로드밴드 상담 부스가 있는 대형마트에는 많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부스에 비치된 B tv 에어 모델 시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온라인 수업 병행이 예상됨에 따라 자녀의 수업용 PC이자 가정의 TV로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IPTV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 B tv를 B tv 에어와 함께 이용하면 5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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