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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도 팬심 고백한 밴드 루시, 20일 신곡 '동문서답' 발표

루시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루시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양궁 국가 대표 안산 선수가 팬이라고 밝힌 밴드 루시(LUCY)가 응원에 힘입어 컴백한다.



루시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동문서답'을 발표한다. ‘동문서답’은 루시 데뷔 이래 가장 빠른 템포의 곡으로 루시의 속주 연주는 물론, 여름 끝자락에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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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은 루시가 지난 6월 단독 콘서트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LUCY ISLAND :First Landing)’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팬들의 발매 성원이 이어졌던 노래로, 루시는 팬들의 바람에 즉각 화답했다.

루시가 지난 6월 단독 콘서트부터 8월 온·오프라인 콘서트 ‘프롬 루시(from LUCY)'까지 연이어 공연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차세대 K-밴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새 싱글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루시는 지난 17일 도쿄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을 금빛으로 물들인 양궁 대표팀 5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그간 루시의 찐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안산 선수와 만남을 이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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