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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모어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편의점 CU에서 1만원대에 선보여

세계 4대 위스키 생산자 ‘화이트앤맥케이’의 가성비 위스키




편의점 CU가 세계 4대 위스키 생산자로 손꼽히는 화이트앤맥케이(Whyte&Mackay)의 가성비 최강 위스키인 클레이모어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Claymore Blended Scotch Whiskey)를 1만원대에 론칭한다.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간편하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레서피도 제공한다.


클레이모어는 1890년 알렉산더 퍼거슨(Alexander Ferguson)에 의해 처음 생산되었으며 1900년 초 전세계로 수출을 시작한 브랜드로, 화이트앤맥케이 포트폴리오에서도 역사가 깊은 베스트 셀링 품목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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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 ‘킹스맨’에 등장하여 위스키 매니아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 위스키의 달모어의 마스터 블렌더 ‘리처드 패터슨’이 선보이는 가장 캐주얼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알려져 있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멋진 검’을 뜻하는 클레이모어는 부드럽고 우아한 바닐라와 초콜릿의 뉘앙스, 신선한 사과와 배의 과일향, 오렌지와 달콤한 생강의 아로마와 함께 깔끔한 피니시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진저비어나 소다수와 함께 하이볼로 즐기기에 좋은 제품으로, 8월 20일부터 CU 편의점에서 1만5천원에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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