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소' 부산연구개발특구 미음허브단지 단체헌혈 실시

부산연구개발특구 미음R&D허브단지 입주기관·기업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를 위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연구개발특구 미음R&D허브단지 입주기관·기업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를 위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미음R&D허브단지’와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 입주 기관을 대상으로 18일 부산혈액원 헌혈버스를 통해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헌혈 활동은 부산특구본부와 미음허브단지 입주기관들의 미음R&D단지 협의회 ESG활동의 하나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려고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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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혈 행사에는 부산특구본부와 특구F&S, 프라이그파이스트 등 미음허브단지 및 B-TBC 입주기관·기업 임직원이 참여했다.

부산특구본부는 부산특구 R&D융합지구(미음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제2차 사랑의 헌혈을 할 예정이다.

서동경 부산특구본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국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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