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경제청, 코로나 장기화에 비대면 마케팅 강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투자유치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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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내에 있는 전기차 및 이차전지 관련 553개 기업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입지를 소개하고, 특장점을 강조하는 우편물을 발송한다. 또 투자유치 전문위원들이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지난해 12월 사업 준공 이후 물류시설용지는 분양을 완료했으며 산업시설용지는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157만원(3.3㎡)이다. 친환경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 부품· 화학·기계· 전기· 전자 등 업종을 대상으로 선착순 수의계약 분양을 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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