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의 파트너사 싸이클럽(Cyclub)이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싸이클럽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과 협업을 통해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싸이클럽을 비롯해 틱톡, 중국의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파트너 기업으로 대거 참여해 중국의 주력 소비층인 MZ에 인기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싸이클럽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라이브 커머스 분야 협업을 주요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면세점과 싸이클럽의 접목은 신선한 재미와 변화를 겸비하는 특별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클럽은 부산시와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