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정당 계약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며, 중도금 대출은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당첨자 계약은 포레나 천안신부 홍보관(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 신라스테이 천안 인근)에서 진행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전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포레나 천안신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먼저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자연친화적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 단지는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아이덴티티(정체성)를 보여줄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메리키즈 그라운드·펫 프렌즈파크·클럽 포레나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입주민 공동시설도 조성된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희소성이 있는 중대형 단지인데다, 브랜드·입지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단지인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나 천안신부의 계약이 마감된다면, 2019년 8월 브랜드 런칭 이후 15개 단지 연속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