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누잠매트리스’, 다용도 2IN1 카크닉 캠핑 차박 매트 선보여







최근 혼자서도 간편하게 떠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차크닉, 카크닉, 캠프닉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차박텐트, 캠핑매트 등의 다양한 캠핑용품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캠핑 전용 제품 외의 조명, 소품, 차박 캠핑 매트는 휴대하기 좋고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한 감성캠핑용품이다.

이 가운데 ‘누잠매트리스’, 다용도 2IN1 카크닉 캠핑 차박 매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박 캠핑 매트는 휴대성도 좋아야 하지만 제품성도 뛰어나야 한다. 집과 달리 협소한 차량 공간에 울퉁불퉁하고 차가운 바닥까지 더해져, 냉기를 막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제품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짐을 간소화한 ‘누잠 매트리스’은 1차, 2차, 3차 완판을 기록했으며, 19일만에 4차 수량도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약 330,000개 압축볼 구조의 내장재가 각각 개별적으로 뭉쳐 오랫동안 푹신함이 유지되며, 내장재 사이 공기층의 통기성이 상당히 뛰어나 발포 매트가 필요치 않은 여름 토퍼로도 불린다. 또한, 에어매트나 자충매트 특유의 꿀렁거림과 등배김이 없고 미끄럼방지 패드 장착으로 수면 시 뒤틀림이 없어 야외에서도 푹신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7cm 두께의 누잠매트리스는 고급 토퍼 매트리스 제작 방식의 ‘입체봉제’ 기술을 적용해, 어떠한 움직임에도 내장재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뭉치는 현상이 없으며 오랜 복원력을 갖췄다.

트렁크 너비에 최적화된 슈퍼싱글(110*200), 퀸(150*200) 토퍼 사이즈는 팰리세이드, 쏘렌토, 투싼 등은 물론이고 준중형급 이상의 RV, 차박하기 좋은 차에 다양한 호환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통으로 토퍼매트리스 세탁이 가능하며, 까다로운 유럽 친환경 섬유인증인 OEKO-TEX는 물론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