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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영업비밀' 박나래X박찬일 셰프, 노포의 성공 비법 파헤친다

/사진=tvN 제공/사진=tvN 제공




‘노포의 영업비밀’ 방송인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노포의 숨겨진 성공 비법을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



19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 측은 박나래와 박찬일이 방문한 상반된 분위기의 노포가 담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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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영업비밀’은 박나래와 박찬일이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공개된다. 레시피뿐만 아니라 마케팅, 인테리어, 영업 철학 등 노포의 성공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도 분석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상반된 분위기의 두 노포가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나래가 있는 곳은 ‘노포도 힙해질 수 있다’는 그녀의 평소 생각을 반영하듯 세월감과 분홍빛이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가득 풍긴다. 포스터 속 박찬일은 40년 동안 전 세계의 노포를 탐방해온 만큼 본질에 충실한 정통 노포에 방문한 모습이 엿보인다.

‘노포의 영업비밀’ 예고편에서는 박나래와 박찬일이 본격적으로 영업 비밀을 파헤칠 것을 예고해 흥미를 높였다. 박나래와 박찬일은 수십 년을 이어온 노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주방 탐사에도 나섰다. 두 사람은 신중한 표정으로 음식을 맛보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과연 박나래와 박찬일이 발견한 노포의 영업비밀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노포의 영업비밀’은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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