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과 내신을 비롯한 고등 국어 학습은 많은 학생들을 힘들게 한다. 문학, 독서, 문법 및 화작(화법과 작문) 등 고등 국어는 영역별로 공부해야 할 학습량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등 국어 학습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에 천재교육이 출시한 고등국어 문제집 ‘100인의 지혜’가 주목받고 있다. 천재교육의 '100인의 지혜'는 전국의 국어 강사 및 교사, 대학생 검토단, 교육과정 개발 및 교과서 집필 교수진 등 국어 전문가 100명의 노하우를 모은 고등 국어 문제집이다.
100인의 국어 전문가들이 집필한만큼 수능을 포함한 각종 시험 기출문제에서 꼭 필요한 개념과 예시를 뽑아내고 그 개념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전 문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문학, 문법/화작, 독서 총 3편으로 모두 ▲1단계 - 개념학습 ▲ 2단계 - 확인 문제 ▲ 3단계 - 수능 다가가기 등 3단계로 나누어 구성됐다.
먼저 고등문학의 세부 갈래별 주요 개념을 구성하여 배열한 100인의 지혜 '문학' 편은 현대 시, 고전 시가, 현대 소설, 고전 소설, 극과 수필까지 고등문학의 모든 장르를 한 번에 다루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국어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하듯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문학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100인의 지혜 ‘독서’ 편은 실전인 수능 시험에서 긴 지문의 문장으로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지는 경우를 대비하여, 긴 지문을 효과적으로 끊어 읽는 비법을 제공한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전 훈련 문제로 최신 문제 출제 경향과 배경지식까지 함께 알 수 있다.
'문법/화작' 편은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기본 문제와, 교육청과 평가원 기출까지 모두 담고 있어 화작문 영역의 기본을 쌓는 데 유익하다.
문학과 비문학 모두 다루고 있는 만큼 100인의 지혜는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은 예비 고등학생들과 예비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고등 국어 기초 문제집으로 호평 받고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100인의 지혜는 고등학생 1학년, 2학년에게는 기본 개념 확립 및 수능 입문 문제집으로 많이 쓰이고 있고, 고등학교 3학년에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활용이 가능한 수능 보조 문제집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